개발 일지 쓰고 있기는 한데 그냥 이번 주 게임 얘기 주절주절 하고 싶었음
일단 요새 하루에 10시간씩 마크를 땡기고 있구요....
사실 개발은 하루에 2시간정도만 함
하루에 풀로 땡겼으면 아마도 지금쯤 창문열고 뛰어내렸을 듯
아 걍 빨리 끝낼까... 싶다가도 후반부 마무리작업 (애니메이션 & 그래픽) 이 너무 하기 싫어서 그냥 코딩만 하는 중
빨리 취업해서 아트에서 주는 아트 받아서 붙이는 작업만 하고 싶다

그제는 친구랑 셋이서 워든 트라이하다가 도합 50번정도 죽었음
내 날카로움4 다이아검 시발아 ㅠㅠ
아니 진짜 길 가다가 소환되는 몹이 그 정도로 빡셀 줄 몰랐음 무슨 몹을 저따위로 만들어놨냐
이때 이후로 PTSD 생겨서 약 20시간 가량을 워든 이끼만 보면 근처 100m 이내로는 저 방향으로 오줌도 안쌌음

ㅋㅋ 그리고 친구가 구리골렘 만들어줘서 정리하는거 구경함
너무 폐급이라 (1시간동안 아이템 3개정도 정리한듯) 세마리 만들어줬음
중간에 구리골렘 두마리 실종사건 일어났다고 만든 친구가 엄청 잡도리했는데
의심 1순위는 집에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구리골렘 개폐급이라고 볼 때마다 갈궜던 나였음
나중에 확인해보니 집 확장공사하다가 친구가 구리골렘 가뒀던거였던
ㅋㅋ 우리끼리 범인 없으면 지혼자 산화된거 아니냐 사실 기간제였다 추리 엄청 했는데 허무

꼬마 좀비는 몇 시간을 해도 반갑지가 않은데 오늘 뭔 커여운 칠면조를 타고 나타나서 급하게 사진 찍음
저거 찍고 바로 도도도 달려와서 처맞은 건 안 비밀
여튼 좋은 식량 공급원이라... 쏘땡쓰하다...
근데 오리 안 탈거면 안 왔으면 좋겠음 진짜 상대하기 너무 힘듦

그리고 요새 두두타 축제 기간이 너무 긴 탓에 루즈해져서... 하루에 30분씩 숙제만 해주고 있는데
진짜 누가 봐도 한국인인 집 발견해서 사진찍었음
옥상에 녹색 페인트칠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디시 념글에 올라올 것 같은 디자인 잘 봤구요

2층에 빨래 널어놓은 디테일과 빨래집게까지 감탄하면서 감상함
작물이나 꽃 있었으면 관람료로 물 주고 가려고 했는데 진짜 개 쌉 고인물이었는지 다 치워놨더라 아쉽
좋아요만 누르고 튀었음 ㅎㅎ
빨리 다음 축제 나왔으면 좋겠다 가챠업뎃만 계속 해서 돈만 빠져나감 짜증 ㅡㅡ

좀 됐는데 마지미라 루카 완성했음!
우산이 아쉽긴 한데 소품은 어쩔 수 없다고 자기합리화 중 ㅎㅎ;;;;
얼굴이랑 머리카락 마음에 드니까 됐따


2020 마지미라랑 비교하기
중안부가 많이 짧아지고 머리 표현이 화려해졌음 (2026이 더 간단한 헤어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아 이렇게 보면 반무테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어렵다
예전 셀채색 보면 돌아가고 싶은데 표현 자체는 매트하게 표현하는 반무테쪽이 더 맘에 들고 쩝

얘는.... 러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업 못 들어가는 대표적인 케이스
선화로 슥 그어봐도 반무테로 삭삭 칠해봐도 둘 다 맘에 안듦 러프가 이뻐서....
하ㅓ.... 작업언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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