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프로젝트 타이틀 ON
이거 애니메이션 만들려고 프로젝트에 DOTWEEN 올렸는데
진짜 두트윈 임포트하는거 너무 간만이라 잉? 왜안돼 하고는 루미큐브하고 반복
양심상 술탄은 오늘 안했다

스팀 리뷰도 많이 올린 것 같고 큐레이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스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매일매일 쏟아져나오는 게임들 보고 뭔가 풀이 죽어버림
뭐 게임 올려서 돈 벌겠다 마인드는 아니지만 이렇게 과포화된 컨텐츠 시장에서 내가 살아날 수 있을까 싶고
이러니까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회사를 다니는거겠찌
하지만 서울경기 출퇴근은 하고 싶지 않아~!!
요새 게임에 대한 고찰이나 리스펙 없이 그냥 돈벌이나 한탕 목적으로
우후죽순 디지털 쓰레기들이 나오는 현상에 대해 가끔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
사실 AI를 쓰든 돈벌이 목적이든 게임이 재밌으면 장땡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한탕주의자들의 쓰레기 게임들 때문에 정말 하고싶은 게임이 묻혀버리는 현상은 부정적으로 생각중 ~.~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만든 AI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정말 취향인 게임을 못 찾는 건 좀 슬프지 않을까
AI 때매 컴퓨터 부품 가격 올라서 개빡친거 맞음 똥이나 퍼먹어

다시 밥상머리로 돌아와서 얘기하자면
저번에 닭곰탕 해먹고 남은 냉동 닭고기랑 냉동 바지락 싹 쓸어다가 국이랑 반찬해서 두끼 맛나게 먹었슴
추가로 술탄한다고 대충 밥에 비벼먹은 참치까지 싹싹 긁어먹었더니 용기가 불끈 없던 것도 불끈

동일사진 아님
콩나물도 자취생 효자상품인데 바지락이랑 냉동닭고기도 아주 일품
물론 둘다 냉동인만큼 비린내는 못 잡긴 하는데 그래도 자취생한테 저정도로 효도하는 애들 없다
대표적인 자취생 요양원 보내버리는 제품으로는 애호박이 있다
된장국 말고는 애호박 쓸 요리도 없는데 곰팡이는 드럽게 잘 슬어서
지금 우리집 냉장고 한구석에도 마녀화 전에 처치 못한 발푸르기스의 애호밤 하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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